1958년, 일본 히로시마 거리와 아이들

프랑스 여배우 에마뉘엘 리바(Emmanuelle Riva, 1927~2017)는 알랭 레네 감독의 '히로시마 내 사랑(Mon Amour / Hiroshima, My Love, 1959)'을 촬영하기 위해 1958년 일본 히로시마에 머물렀다.

아래의 사진들은 당시 그녀가 일본에 머물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등교하는 소학교 아이들


거리의 유모차와 유아용 침대


판자촌의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버지와 딸


소학교 아이들의 옷차림은 현재와 비슷하다.


게다를 신고 있는 남자와 아이들


강변에서 낚시하는 아이들. 멀리 원폭 돔이 보인다.


판자촌의 뒷골목


영화 촬영 중인 에마뉘엘 리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