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부산의 귀한 폭설


12월 7일, 부산에 난데없이 폭설(暴雪)이 내렸습니다.





오후 1시 반 정도쯤이었을까요? 흩날리전 진눈깨비들이 함박눈으로 변신하더니 말그대로 펑펑~

20mm정도 쌓이는것처럼 보였는데 갑자기 비로 변하는 바람에 쌓였던 눈은 금새 녹아버렸습니다.



사실 1년에 한번 눈보기가 힘든 곳이 부산인데요

그렇다 보니 제설도구나 염화칼슘등이 다른 지방처럼 구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눈이 오면 난리가 나죠






역시나, 이날 갑자기 내린 눈때문에 김해공항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서 국내선 항공기 15편이 결항되고 31편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네요


이런 사고가 걱정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눈은 정말 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겨울의 선물인것 같습니다.

특히 부산처럼 눈을보기 힘든 지역에서는 말이죠 


갑자기 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졌지만 잠깐이나마 사람들을 함박웃음 짓게 한 함박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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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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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2 00:30

    근데 왜 눈이 별로 안오는 거임 지리적인 문제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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