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세계 최초와 최고 BesTan | 2013. 1. 21. 18:41
진짜 유목민이 되어보자, 캔버스 호텔 노르웨이 남부 텔레마르크(Telemark)주(州) 니세달(Nissedal)에는 독특한 '캔버스 텐트 호텔'이 있습니다 이 곳은 캐리어를 끌고다니는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전거와 배낭하나 짊어진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만합니다 캔버스호텔은 10여개의 몽골 유목민들의 전통텐트인 '유르트(yurt)'모양의 객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0명 정도가 한번에 머물 수 있습니다 유르트는 이동시 가벼운 조각으로 분리되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지만 유체역학적 구조로 조립후에는 강한 바람에도 견딜수 있는 견고함을 자랑합니다 각 유르트들은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스토브와 욕조와 사우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 잠자리에 들기전과 아침에 기상하고 나면 신선한 커피가 제공됩니다 객실과 부대시설의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