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7. 10. 23:00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㊳ 1909년, 뉴욕 지하철의 여성전용칸 | earthwow.org 온라인에는 '1901년', '1909년', '1919년'등 사진의 촬영시점이 100년도 넘은 만큼 다양한 연대로 표기되고 있는데, 이 사진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6. 3. 23:06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 이야기들 ⑰ 1927년, 아령 살인사건과 전기의자 처형 | earthwow.org 1927년 3월 20일 새벽, 함께 귀가한 남편이 잠든 사이 브라운은 아래층의 방에 미리 숨어있던 그레이를 불러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7. 15. 20:49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미국 만화가가 1881년에 예상한 미래 뉴욕의 빌딩 숲 | earthwow.org 독일 태생의 미국 시사만화가인 토머스 내스트(Thomas Nast, 1840~1902)는 1881년 잡지 Harper's Weekly에 미래의 맨해튼 삽화를 실어 가파르게 높아지는 도시개발을 풍자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타임캡슐/낡은 사진과 신문 BesTan | 2015. 8. 19. 19:16
1930~1960년대 뉴욕의 밤거리를 촬영한 사진작가 아서 펠링(Arthur Fellig). 그는 대중들에게는 '위지(Weegee)'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했다. 위지는 경찰 무전을 도청해 사고와 범죄 소식을 접하면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 카메라에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경찰이 도착해 현장이 정리되고 통제되기 전, 날것 그대로의 사고 현장을 담는 것이 그의 목표였던 것이다. 아래의 사진은 1940년, 뉴욕 코니아일랜드 해변에서 발생한 익사사고의 현장을 아서 펠링이 담은 모습이다. 대개 사진을 찍을 때는 미소를 짓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시에 국한된다. 반면 사진 중앙에 있는 여성의 미소는 급박한 상황에 비해 꽤나 뜬금없는 모습이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는 의식을 잃은 사고 피해자의 연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