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5. 3. 12:49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19년, 과학잡지의 비행선 시대 예고 | earthwow.org 과학잡지 The Electrical Experimenter 1919년 4월호는 눈앞에 다가온 비행선 여행시대를 삽화와 함께 예고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5. 1. 18:00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코로나 집단면역의 기쁨이 비극이 된 '이스라엘 압사 사고' | earthwow.org 2021년 4월 29일, 이스라엘 북부 사페드(Safed) 근처 메론산(Mount Meron) 비탈에서 열린 라그바오메르(Lag B'Omer) 축제 도중 일어난 사고에서 현재까지 45명이 사망하고 15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0. 11. 4. 09:00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15년, 화재로 소실된 단성사(團成社) | earthwow.org 그 후 전황(전쟁이 발발)한 까닭으로 집이 많이 비어 당초에 남의 빚으로 집을 지었다가 비상한 곤란을 당하여 문서를 이리저리 옮겨 잡힌다 어찌한다 여러 풍파를 겪다가 음력 작년 섣달(1915년 earthwow.org
카테고리 : 타임캡슐/낡은 사진과 신문 BesTan | 2020. 10. 11. 09:00
- 무지한 중국인 이발사의 광태(狂態) 피해 조선인 측 격앙 - 이발하러 온 조선사람의 코를 면도칼로 베어버려 지난 22일 오후 10시경에 신의주 부 진사정 육정목 7번지 중국 이발관 「기발당」에서 중국 이발사 류대해(21)가 머리 깎으러 온 조선 미곡상 김효빈이라는 사람의 코를 면도칼로 베어 큰 풍파가 일었다. 피해자 김효빈이 머리를 깎으러 기발당에 들어가 머리를 깎고 면도를 할 즈음에 면도해 주는 가해자 류대해를 보고 '좀 잘하라' 한 것이 말썽이 되어 싸움을 하던 중 류씨가 가지고 있던 서리 같은 면도칼로 김효빈의 코를 내려쳐 코가 전부 베어져 떨어지자 피가 쏟아지며 피바다를 일으켰고, 피해자는 아픔을 참지 못하여 날뛰며 돌아가면서 일대 풍파가 일었다. 나중에 이 광경을 본 조선 사람들이 하나둘 모..
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 BesTan | 2014. 4. 21. 23:56
1991년 12월 15일, 이집트의 여객선 '살렘 익스프레스(MV Salem Express)'호가 암초에 부딪혀 홍해 바다에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64년 프랑스에서 건조된 길이 100.29m, 폭 18.1m의 대형 여객선 살렘 익스프레스 호는 정원 960명으로, 사고 당시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에 690명이 탑승해 있었다고 한다.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측은 사망자를 470명(180명 구조)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순례를 마치고 오는 무슬림들과 무임승차한 노동자들이 갑판에 가득 타 추정치를 훨씬 넘는 160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는 소문도 있다. 이 정도면 최악의 해상사고로 유명한 '타이타닉 호'의 비극을 따라잡는 수준이지만 타이타닉이 부자들과 귀족들이 탄 호화 유람선이어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