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1. 28. 23:04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850년대, 프로이센 왕국의 수도 베를린 | earthwow.org 오늘날 유럽연합 최대의 도시 베를린은 1918년까지 프로이센 왕국(Königreich Preußen)의 수도로 존재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1. 10. 23:38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벨 에포크(Belle Époque)' 시대의 프랑스 파리 풍경 | earthwow.org 프랑스 제3공화국(Troisième République française)이 시작되고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까지의 시기(1871~1914)를 유럽사에서는 '벨 에포크(Belle Époque)'라고 칭한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5. 19. 23:56
▲ 바다 쪽에서 본 마르세유 도시 전경. 가운데 보이는 건물은 공사 중인 성모 마리아 대성당(Cathédrale Sainte-Marie-Majeure de Marseille). 마르세유 대성당(Cathédrale La Major)으로도 불리며 1896년 완공되었다. ▲ 마르세유 구 항구(Vieux-Port de Marseille)로 들어오는 입구. 왼쪽의 등대와 오른쪽의 마르세유 대성당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다. ▲ 마르세유 구 항구(Vieux-Port de Marseille)의 풍경. ▲ 마르세유 구 항구(Vieux-Port de Marseille)에 인접한 건물들. ▲ 항구 입구의 생장 요새(Fort Saint-Jean)의 모습(왼쪽). 생장 요새는 루이 14세에 의해 지어진 곳으로, 프랑스혁명 기간..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0. 10. 21:27
▲ 몰타 그랜드 하버(Grand Harbour)에 떠있는 요트들. 발레타 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이용되어 온 자연 항구이다. 그랜드 하버를 이루는 쉬베라스 반도(Sciberras Peninsula)는 몰타의 수도 발레타(Valletta) 시와 플로리아나(Floriana) 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플로리아나 시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곳 중 하나이다. ▲ 발레타 구시가지의 'The Gut'. 창자라는 의미답게 좁은 골목으로 술집과 홍등가가 즐비한 곳이었다. 싸움이 끊이지 않는 시끌벅적한 곳으로 영국 해군과 선원들에게 인기가 엄청났다. ▲ 마노엘 요새(Fort Manoel). 발레타 서북쪽의 미노엘 섬에 위치해 있으며, 2차 대전 당시 심하게 파괴되었으나 2000년대 들어 복원되었다..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7. 28. 15:36
2차 대전이라는 큰 전쟁을 겪은 유럽제국 열강들은 완전히 몰락하였고, 폐허가 된 유럽 동맹국들의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미국은 마셜 플랜(Marshall Plan)을 가동해 원조를 시행했다. 이는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대립을 격화시켜 냉전체제로 들어가는 시작점으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지만 원조를 통해 자유주의 진영 동맹국들은 전쟁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의 발전을 누리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유럽의 공산화를 막고 현재 미국 주도의 세계경제체제를 확립할 수 있었던 계획이었다. 아래 사진의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모두 큰 규모의 원조를 받은 국가들로 전후 복구의 시대에 돌입하는 시점의 모습들이다. • 마샬 플랜 50년간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에 대한 원조금액. - 영국: 32억 9,700만 달러 - 이탈리아, 트..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6. 26. 12:05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유럽 최남단 땅끝, 푼타 데 타리파(Punta de Tarifa) | earthwow.org 서유럽 이베리아 반도 남부 타리파(Tarifa) 시 근교에 위치한 타리파 섬(Isla de Tarifa, 라스팔로마 섬이라고도 함)은 유럽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5. 14. 22:13
이베리아 반도 남단에 위치한 영국의 해외영토 지브롤터(Gibraltar). 이곳에는 뻔뻔하기로 악명 높은 바바리원숭이(Barbary macaque. 바르바리마카크)가 터줏대감으로 살아가고 있다. 마치 미용실에서 다듬은 듯한 말끔한 헤어스타일을 한 바바리원숭이는 원래 지브롤터의 코앞에 있는 북아프리카 모로코가 고향. 원산지의 바바리원숭이들은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곳의 바바리원숭이들은 지브롤터의 상징으로 대우받으며 날로 증가 추세에 있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이들은 조직적인 소매치기와 악행을 저지르는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심지어 단순절도 외에도 여성 관광객들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거나 비키니 상의를 풀어헤치는 성추행을 저질러 신고를 당하기도 하지만 경찰이 온다 해도 잡을 수도 없다. 바바리원숭이들은..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14. 4. 21. 23:58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56년, 폴란드 최초의 미인대회 | earthwow.org 1956년, 폴란드 북부 그단스크 주 북부에 위치한 소포트(Sopot)에서 폴란드 최초의 미인대회가 열렸다. earthwo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