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 20. 21:40
2차 대전이 끝나고 유럽 각국에서는 전후 복구에 들어가면서 50년대에는 각종 박람회와 축제, 미인대회 등이 연일 개최되었다. 무너진 인프라를 다시 만드는 것도 중요했지만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평화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했던 것이다. ■ 관련 글: 1951년, 페스티벌 오브 브리튼(영국제) ■ 관련 글: 최초의 미스월드 아래의 사진은 프랑스의 쿠튀리에(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1905~1957)이 자선 패션쇼를 하기 위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는 모습이다. ▲ 1955년 5월 21일, 일곱 명의 패션모델이 크리스찬 디올의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스코틀랜드행 에어프랑스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습을 사진기자들이 촬영하고 있다. ▲ 패션쇼에 참가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