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리뷰(Review)/라이프 BesTan | 2015. 2. 12. 15:48
네슬레 퓨리나에서 나온 팬시피스트 로얄(Fancy Feast Royale)은 기존 화이트라벨 제품들에 비해 두배에 달하는 가격(정가 2500원: 마트에서는 주로 2300원)의 '간식캔'이다. 일단 제품의 용기만 봐도 유광 블랙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이 확 느껴지는데 집에 있는 고양이에게 먹여본 결과 기호성은 좋았다. 냄새 역시 화이트라벨의 비릿한 냄새와 비교해볼때 사람이 먹는 캔의 향과 다를바 없다. 1.참치 (젤리 소스) - Fine Flakes Of Tuna 팬시 로얄은 기본적으로 젤리와 그레이비 2가지 타입으로 나뉜다.위에 설명했듯이 캔의 도색과 포장이 화려한 편. 여기에 가격의 상당액이 포함되었을 듯 하다. 성분: 조단백질 12.0% 이상, 조지방 0.3%이상, 조섬유 1.0%이하, 조회분 3.0%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