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9. 29. 23:53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899년, 러시아 황태제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장례식 | earthwow.org 1899년 6월 28일 아침, 조지아 아바스투마니(Abastumani)의 황량한 도로에서 농민으로 보이는 한 노파가 피범벅이 된 옷을 입은 청년을 껴안고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6. 24. 23:57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 이야기들 ㉕ 1899년, 마차에 탄 잉글랜드 FA컵 우승팀 | earthwow.org 1898-99시즌에는 디펜딩 챔피언답지 않게 강등을 간신히 면한 16위에 그쳤으나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마차를 탄 사진이 바로 이 시즌이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6. 1. 22:58
'바스티유 데이(Bastille Day)'는 프랑스의 국경일로 혁명기념일(Fête nationale française)이라고도 불린다. 이 기념일은 혁명의 단초가 된 1789년 7월 14일 바스티유 감옥 습격과 함께 프랑스혁명과 통일의 의미를 함께담은 1주년 기념행사가 시초였다. 이후 유혈사태와 계급 간 증오의 날만을 기념하기보다는 1790년 7월 14일에 거행된 기념행사의 의미를 함께 포함하여 1880년 7월 6일에 공식기념일로 선포되어 매년 열리고 있다. ▲ 1899년, 바스티유 데이를 축하하는 파리 시민들. ▲ 1899년, 바스티유 데이를 맞아 파리 거리에 걸린 프랑스 국기. ▲ 1899년, 파리의 공원에 설치된 간이무대에서 열린 혁명과 관련된 주제의 연극을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 1899년,..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5. 31. 23:00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⑮ 시대를 앞서간 자동판매기 | earthwow.org 지금은 거리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자동판매기'라는 개념도 이 시기에 등장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타임캡슐/낡은 사진과 신문 BesTan | 2021. 7. 8. 18:37
● 영국: 영국은 작년 세말(歲末)에 청국에서는 러시아와 갈등이 있을 듯했고, 북아메리카에서는 프랑스와의 갈등으로 철갑 함대를 훈련하며 육군을 예비하여 불우지변(不虞之變)을 방비하더니 다행히 각국과 담판을 지어 간과(干戈·전쟁)의 살기를 거두고 옥백(玉魄·아름다운)의 평화를 보존하였다. 현 상태로 보면 천하에 벌여놓은 영국의 판도(版圖)가 태평하며 이 기회를 타서 중원(청나라)에서 사심을 다투는데, 전심치지(專心致志·여기에 몰두한다는 뜻)하여 홍콩(香港)과 웨이하이(威海)에서 청나라 사람을 모집하고 군대를 조직해 유사시 남에게 뒤지지 아니할 경영은 심원(深遠)하고 굉장하도다. ● 러시아: 러시아는 여러 백 년에 걸쳐 얼지 않는 항구를 구하다가 천만의외로 총 한방 쏘지 않고 사람 하나 상하지 않고 일청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