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8. 7. 23:27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 이야기들 (56) 1940년, 프린세스 스피치 | earthwow.org 아래의 사진은 1940년 10월 22일, 당시 14세의 엘리자베스 공주(현 엘리자베스 2세 여왕)가 윈저성에서 영국 어린이들을 위한 3분 연설, 프린세스 스피치를 하기 위해 BBC 라디오의 마이크 앞에서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7. 8. 23:52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㊲ 1940년, 네덜란드의 신문지 연료 | earthwow.org 1940년, 나치 독일이 점령한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 주의 헤이그(덴하흐)에서 난방용 연료가 부족해지자 시민들은 석탄을 대체하기 위해 신문을 사용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6. 29. 23:57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㉙ 1940년, 방향감지 훈련을 하는 독일 소방관들 | earthwow.org 마치 좀비게임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한 무리의 사람들. 실은 머리에 두건을 뒤집어쓴 소방관들이 소리가 나는 방향을 감지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7. 16. 23:58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40년, 인파로 붐비는 경성(서울) | earthwow.org 1940년 6월 1일, 월간지 가데이노도모(家庭の友) 32호에서는 사람의 홍수로 붐비는 서울(경성)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타임캡슐/낡은 사진과 신문 BesTan | 2015. 8. 19. 19:16
1930~1960년대 뉴욕의 밤거리를 촬영한 사진작가 아서 펠링(Arthur Fellig). 그는 대중들에게는 '위지(Weegee)'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했다. 위지는 경찰 무전을 도청해 사고와 범죄 소식을 접하면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 카메라에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경찰이 도착해 현장이 정리되고 통제되기 전, 날것 그대로의 사고 현장을 담는 것이 그의 목표였던 것이다. 아래의 사진은 1940년, 뉴욕 코니아일랜드 해변에서 발생한 익사사고의 현장을 아서 펠링이 담은 모습이다. 대개 사진을 찍을 때는 미소를 짓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시에 국한된다. 반면 사진 중앙에 있는 여성의 미소는 급박한 상황에 비해 꽤나 뜬금없는 모습이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는 의식을 잃은 사고 피해자의 연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