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4. 30. 21:48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중국 문화혁명] 홍위병의 진상 폭로수기 ① | earthwow.org 이 글은 16세의 어린 나이에 중공의 소위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에 가담하여 복건성(푸젠성) 홍위병 지도자로 있다가 중공 본토를 탈출한 한 고교생의 수기이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타임캡슐/홍위병 이야기 BesTan | 2021. 3. 16. 10:05
● 작곡가 부처(作曲家夫妻)가 자살, 홍위병인 아들 비관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중국인 작곡가 '양차젠'씨 부처는 10대인 그의 아들이 공산 홍위병(紅衞兵) 운동에 앞장서서 부모를 해치려고 한 것을 비관하고 상하이에 있는 아파트에서 가스 자살을 했다고 24일 홍콩의 한 신문이 보도.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15. 9. 30. 14:38
1966년 4월, 프랑스 노르파드칼레 광산(Nord-Pas de Calais Mining Basin)에서 광부들과 탄광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의 비엔페(Bienfait)라는 이름을 가진 19살의 말은 프랑스의 마지막 탄광마로 남았으며 1969년 임무를 마쳤다. 증기기관이 이미 개발된 시기였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기에 탄광에서 탄차를 실어 나르던 탄광마들은 광산업에서 필수적인 존재였다. 탄광마는 19세기 후반부터 1950년대까지 프랑스, 영국, 미국, 호주 등 석탄 생산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다가 컨베이어 벨트 등 전기기관이 도입되면서 사라져 갔다. 1920년 프랑스는 각 광산마다 최소 500마리의 탄광마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1926년에는 총 10,000마리의 탄광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