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7. 15. 23:00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레닌그라드의 '고양이 영웅들' | earthwow.org 이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는 쥐들의 천적인 고양이였지만, 레닌그라드에서 어느새 고양이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있었다. 굶주린 시민들이 고양이를 잡아먹었던 것이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2. 16. 23:28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46년에서 1957년까지, 영국의 TV가 오후 6시면 꺼졌던 이유 | earthwow.org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영국은 텔레비전 방송을 1939년 9월 1일부터 중단하고 라디오 방송만을 진행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2. 3. 23:50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2차 대전 막바지, 독일 뎀민(Demmin)의 집단자살 미스터리 | earthwow.org 추정에 따르면 1945년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 1200~25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당시 뎀민인구가 약 15,000~16,000명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평균 7명 중 1명이라는 엄청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1. 29. 23:33
아래의 사진들은 제2차 세계대전의 신호탄으로 불리는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 당시의 모습이다. 얼마 후인 9월 17일에는 소련도 독·소 불가침 조약에 따라 동유럽의 합의된 지역을 분할받기 위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불과 한 달 만인 10월 6일에 폴란드는 독일과 소련의 수중에 넘어가며 전쟁은 종료되었다. 이후 독일은 점령지 폴란드의 지식층을 살해하였고, 소련역시 약 150만 명의 민간인을 트럭에 실어 집단수용소로 보내며 폴란드를 유린했다. ▲ 1939년 9월 8일, 폴란드 방어군이 야스워(Jasło)시의 다리에서 겨자폭탄을 폭발시킨 현장. 이 공격으로 독일군 2명이 전사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 가까이에서 본 겨자폭탄 폭발 현장. ▲ 1939년 9월 13일, 폴란드 그디니아(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7. 21. 23:32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레닌그라드 포위전 당시의 레닌 국립도서관 | earthwow.org 레닌그라드 포위전(Siege of Leningrad)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이 소련의 상징적인 도시이자 산업거점이었던 레닌그라드를 점령하기 위해 보급로를 차단하고 포위작전을 한 것을 말한다. 1941년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4. 3. 00:13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44년, 2차대전 당시 PX로 위장한 독일군 전차 | earthwow.org 하지만 내부에는 물건은 전혀 없고 38(t) 전차(LT vz. 38)의 포탑이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대기하고 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3. 3. 08:13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75년 만에 미국에서 독일로 추방된 나치 부역자 95세의 프리드리히 카를 베르거(Friedrich Karl Berger)는 1945년 종전 당시 나치가 설치한 노이엔감메 ... blog.naver.com
카테고리 : 타임캡슐/낡은 사진과 신문 BesTan | 2016. 11. 19. 23:12
강제노동과 질병, 기아로 지친 그들은 인간이라고 볼 수 없는 몰골이었다.카스피해의 팔레비 항구에 내린 수천 명의 사람들은 해변에서 무릎을 꿇고 페르시아의 땅에 키스했다.시베리아를 탈출해 그토록 갈망하던 약속의 땅에서 마침내 우리는 자유를 얻었다.- Helena Woloch 테헤란에 위치한 둘라브(Dulab) 공동묘지에는 1,892기의 폴란드인 남녀노소가 묻힌 블록이 있다. 사망 날짜는 1942년으로 모두 동일하다. 가끔 폴란드에서 온 편지가 그곳의 부모 또는 친척을 찾는다. 테헤란 주재 폴란드 대사관은 무덤을 찾아 사진을 찍어 그들에게 보내준다. 시간에 의해 비석의 글자들은 낡아버려 오직 손의 느낌과 상상력의 도움을 빌어 그들을 추정해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테헤란 둘라브(Dulab) 공동묘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