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1. 7. 23:55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미래에는 말이 사라진다', 20세기 초의 빗나간 예견 | earthwow.org 아래의 그림은 1910년경 프랑스에서 인쇄된 사진엽서로 20세기가 끝날 때까지 달성될 미래를 예상한 '2000년(En L'An 2000)'이라는 시리즈 중의 한 장이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7. 13. 23:51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㊶ 1903년, 뉴욕 거리의 말 시체 | earthwow.org 1903년 뉴욕의 거리,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말의 근처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15. 9. 30. 14:38
1966년 4월, 프랑스 노르파드칼레 광산(Nord-Pas de Calais Mining Basin)에서 광부들과 탄광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의 비엔페(Bienfait)라는 이름을 가진 19살의 말은 프랑스의 마지막 탄광마로 남았으며 1969년 임무를 마쳤다. 증기기관이 이미 개발된 시기였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기에 탄광에서 탄차를 실어 나르던 탄광마들은 광산업에서 필수적인 존재였다. 탄광마는 19세기 후반부터 1950년대까지 프랑스, 영국, 미국, 호주 등 석탄 생산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다가 컨베이어 벨트 등 전기기관이 도입되면서 사라져 갔다. 1920년 프랑스는 각 광산마다 최소 500마리의 탄광마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1926년에는 총 10,000마리의 탄광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