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온 편지를 읽는 전선의 미군 이등병

6.25전쟁(한국전쟁) 중인 1952년 1월 1일 혹한의 최전선.

미군 제24보병사단 소속 랄프 슉 이등병이 고향 조지아 주 카터스빌로부터 온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랄프 이병의 나이는 당시 불과 20세였다.


1932년 7월 3일,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에서 태어난 랄프 엠마뉴엘 슉(Ralph Emanuel Shook)은 1951년부터 1954년까지 미군 제24보병사단에서 근무했다.

▲ 랄프 엠마뉴엘 슉(1932~2016)

조지아 주 출신으로 6.25전쟁 당시 24사단에 배치된 사병들은 총 202명이었는데, 그중 단 두 명만이 살아서 고향으로 귀환했으며 랄프는 그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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