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새우 브로콜리 급여

체리새우에게 브로콜리 살짝 데친 걸 급여해봤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호박 데친 건 시간이 지나면 물러지고 분진 같은 게 나와서 수질에도 영향이 가고, 시금치는 여기저기 물결 따라 떠다녀서 고정해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브로콜리는 무게가 있어서 바닥에 가라앉고 물러지지도 않는다. 기호성도 내 어항에서는 시금치보다 나았다.

 

 

일단 브로콜리의 송이 부분부터 갉아먹는다. 그리고 줄기도 천천히 먹기 시작해서 다음날 보니 완전히 사라졌다.

 

줄기만 남은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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