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여교사들 <1>


1. 메리 케이 르투르노(Mary Kay Letourneau)



  • 이름 :  Mary Kay Letourneau
  • 학교 :  쇼어우드 초등학교
  • 지역 :  시애틀
  • 교사 나이 : 당시 34세(1962년 1월 30일생)
  • 학생 나이 : 12세
  • 혐의 : 미성년자 강간 2건




'메리 케이 르투르노(Mary Kay Letourneau)'는 시애틀 쇼어우드 초등학교에서 당시 2학년인 빌리 푸알로(Vili Fualaau)와 처음 만났으며 1995년, 그의 6학년 담임이 되었습니다 

남편의 외도등 불행한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있던  르투르노는 1996년 여름, 당시 13세이던 푸알로와의 관계가 남편 스티브에게 발각되었습니다

결국 1997년 2월 르투르노는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미국 전역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1997년 5월, 르투르노는 빼도 박도 못하게 푸알로의 딸을 출산하였고 그 해 8월, 2급 아동 강간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징역 6개월 및 7년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고 3년의 성범죄자 프로그램 이수형을 받았으며, 98년 1월 평생접근금지령을 받고 가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1998년 2월 새벽 3시 푸알로와 차에 함께 있는 것이 또다시 남편에게 발각되어 결국 나머지 형기를 감옥에서 채우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해 10월 푸알로의 둘째 딸을 감옥에서 출산하며 또 한번 쇼크를 주었습니다


결국, 르투르노의 남편은 그녀와 이혼하고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알래스카로 이주했습니다



당시 이들의 만남이 '사랑'이냐 '미친 불륜이냐'를 놓고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몇년 후 NBC의 투데이쇼에 출연한 21세가 된 푸알로는 여전히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으며 두사람이 함께 할수 있도록 선생님의 자신에 대한 평생접근금지령을 풀어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했습니다 



2004년 8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르투르노는 결국 2005년 5월, 제자였던 푸알로와 결혼하였습니다

현재는 남편의 성을 따라  메리 케이 푸알로가 되었습니다





2. 데브라 라페이브(Debra Lafave)



  • 이름Debra Lafave
  • 학교Angelo L. Greco 중학교
  • 지역플로리다주 템플 테라스
  • 교사 나이 : 23세 (1980년 8월 28일생)
  • 학생 나이 : 14세
  • 혐의 : 성적 학대 2건, 음란한 노출




영어 교사이며 유부녀였던 그녀는 2004년 6월, 14세 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데브라는 대학시절 자동차 잡지의 모델이었기 때문에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녀가 끊임없이 만남을 부인하자 경찰은 2004년 12월, 그녀와 피해자가 편의점에서 만나는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2005년 11월, 그녀는 유죄를 인정하고 3년간의 가택연금과 7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추가로 겨우 1년도 안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것은 당연하였고 처녀시절의 이름인 데브라 진 비슬리(Debra Jean Beasley)로 돌아갔습니다

수감생활중 그녀는 양극성장애와 과도성욕 진단을 받았고, 성범죄자 치료등을 모범적으로 이수해 형기를 4개월 일찍 마쳤습니다

또한 2009년 12월 부로 어린이들과의 접촉도 허용되었습니다


2011년 9월 22일, 새 약혼자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그녀는 집행유예의 조기 종료를 청원하여 승인받았습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이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항소한 상태입니다




3. 에비 제인 스워거(Abbie Jane Swogger)


  • 이름 : Abbie Jane Swogger
  • 학교 : Highlands Senoir 고등학교
  • 지역 : 펜실베니아주, Natrona Heights
  • 교사 나이 : 28세 
  • 학생 나이 : 일부는 14세, 가장 많은 학생은 17세
  • 혐의 : 코카인을 제공하는 댓가로 성관계요구




하이랜드 고교의 보조교사였던 스워거는 2008년 2월의 어느날 밤 호텔방을 예약했습니다

익명의 제보를 받고 그곳에 도착한 경찰은 맥주와 마리화나, 사용한 콘돔 포장지 그리고 14세 정도의 소년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중에는 놀랍게도 스워거의 아들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경찰이 스워거의 집을 급습했을때 그녀의 침실에 숨어있는 17세의 남자아이를 또 발견했습니다

체포된 후, 그녀는 전직 스트립 댄서임이 드러났고 알몸으로 6명이상의 미성년자들과 뒹구는 사진이 유출되기도 하였습니다



2009년 5월, 39건의 기소중 11건의 사항에서 유죄를 인정한 그녀는 3~6년간의 복역과 36년간의 보호관찰을 명 받았고 남은 평생을 성범죄자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스워거는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진것은 부인했지만 '아주 어리석은 바보짓' 을 한 것은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판사에게 "나는 청소년들의 롤모델이 되어야 하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렇게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최후 변론을 했지만 이미 때늦은 후회였습니다





4. 파멜라 로저스 터너(Pamela Rogers Turner)



  • 이름 : Pamela Rogers Turner
  • 학교 : 센터타운 초등학교
  • 지역 : 테네시주, 맥민빌
  • 교사 나이 : 27세(1977년 7월 1일생) 
  • 학생 나이 : 13세
  • 혐의 : 지위를 남용한 흉악한 성폭행, 보호관찰위반




센터타운 초등학교의 농구코치였던 그녀는 2005년 2월,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 "난 니가 귀여운것 같아"

- "저도 선생님이 섹시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시작된 그들의 문자는 이후 3달간 여선생의 집뿐 아니라 피해자 소년의 집, 학교등에서 수십회의 성관계로 이어졌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온수기가 고장났다는 이유로 피해자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고 소년의 집에서 자기까지 했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그녀가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었기 때문에 어린 남자아이에게 추파를 던질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사실 피해학생 역시 평범한 13세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었고, 키는 180cm로 어른들 틈에 있으면 전혀 초등학생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2005년, 그녀는 결국 유죄를 인정하고 9개월의 실형과 8년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2006년 4월 출소하자마자 그녀는 같은 학생에게 자신의 외설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보낸 혐의, 그리고 블로그와 SNS를 통해 연락을 시도한 혐의로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유출된 동영상)



법원은 그녀의 집행유예를 즉각 취소하고 나머지 형기를 채우기를 명령했습니다

그녀 역시 이미 별거중이던 남편으로부터 이혼당한것은 당연지사였고, 결혼 전의 이름인 파멜라 조안 로저스로 돌아갔습니다





5. 파멜라 스마트(Pamela Smart)



  • 이름 : Pamela Smart
  • 학교 : Winnacunnet 고등학교
  • 지역 : 뉴햄프셔주, 데리
  • 교사 나이 : 23세(1967년 8월 16일생) 
  • 학생 나이 : 15세
  • 혐의 : 1급 살인




1990년 2월, 파멜라 스마트는 당시 학생이었던 윌리엄 플린을 만나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3개의 직업이 있었는데 지역 라디오의 호스트와 Winnacunnet 고등학교의 홍보담당 이사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마약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었습니다

당시 Winnacunnet 고등학교의 모든 신입생은 이 마약프로그램에 등록해서 강의를 들어야 했기 때문에 플린과 자연스레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파멜라의 남편이 총에 맞아 살해된 시체로 발견됩니다

처음에는 강도사건으로 흘러갔으나 당시 형사였던 다니엘 펠르티에는 이 사건에 대해 특히 그녀를 의심합니다


 "내가 그동안 본 살인사건을 당한 다른 미망인과는 달랐어요. 그들 대부분은 울거나 침묵하지만 그녀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었죠. 심지어 그녀는 TV인터뷰도 자청했습니다"



결국 그녀와 윌리엄 플린을 포함한 학생 4명이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파멜라가 고교생인 플린을 유혹해 남편을 살해하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총을 쏜 플린의 말에 따르면 첫 관계시 그녀는 매우 슬픈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후 만남을 가질때마다 '남편을 없애야 한다' 는 말을 했고, 망설이던 플린에게 만남을 끝내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플린은 그녀와의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 파멜라의 남편 그레고리를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파멜라는 플린과 바람을 핀것은 맞지만 전혀 조건 없이 "이제 만남을 끝내자"고 했고 앙심을 품은 그가 남편을 살해한것이라고 끝까지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일급살인, 살인공모, 증거훼손 등의 혐의로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총을 쏜 플린은 위와 같이 그녀에게 불리한 증언에 합의한 조건으로 2급살인 혐의와 가석방 심사가 포함된 40년 형을 받았습니다


<15세의 플린(좌), 가석방 예비심사를 받는 33세의 플린(우)>


현재 플린은 2015년 가석방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화 '투 다이 포 (To Die For)'>



파멜라 스마트의 이야기는 1995년 니콜 키드먼 주연의 '투 다이 포 (To Die For)' 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깐느 영화제 경쟁부문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특히 니콜 키드먼의 연기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댓글(1)

  • 슬픈현실
    2013.04.11 10:31

    선진국들일 경우 성범죄자들 가운데 여성인 비율이 최소 10%에서 최대 20%를 넘는데 그이유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하고 여성들의 목소리가 큰나라들일수록 남성못지않게 강간이나 추행 희롱을 일심는다고 하더군요? 성상납도 예외없겠지만요! 가해여성들은 주로 학교선생님들이거나 아니면 가정주부 혹은 성매매종사자 화이트칼라종사자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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