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4. 16. 23:00
1980년대 후반, 공산주의가 붕괴하면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1991년에는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가 독립하였고, 연이어 마케도니아 공화국도 독립을 선언하고 만다. 이후 1992년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화국까지 독립하면서 유고슬라비아는 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5개국으로 갈라지는 수순을 밟았다.(2006년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연방에서 독립) 아래는 사진작가 폴 알마시(Paul Almasy, 1906~2003)가 해체 이전 1974년 유고슬라비아를 여행한 모습이다. ▲ 몬테네그로 체티네(Cetinje) 지방의 풍경. 과거 몬테네그로 왕국의 수도로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상징적인 도시이다. ▲ 몬테..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 2. 23:56
게시물 이전하였습니다. 2018년, 유럽인들이 '6분을 잃어버린' 사건 | earthwow.org 이는 2018년 1월 중순 코소보가 생산된 전력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벌어진 일로, 양국 간 합의에 따라 세르비아가 코소보의 에너지 시스템 균형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갈등으로 인해 earthwo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