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뉴스와 이슈 BesTan | 2012. 12. 23. 09:00
세계에서 가장 섹시했던 여성총리 몇해 전, 온라인상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지도자 라는 타이틀로 우크라이나의 여성 총리 '율리아 티모셴코'가 유명세를 탄 적이 있습니다.그리고 2009년에는 한국에 방문하면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그녀는 이미 2001년 캐나다 신문 ‘더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 Mail)’에서 최고의 미인 정치가로 뽑히기도 한 전력이 있습니다. 단지 외모뿐만 아니라 에너지 재벌 출신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첫손에 꼽히는 부자에다 여성 총리라는 명예까지 더해지며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구름위를 걷던 율리아 티모셴코는 현재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추락하는 오렌지 공주 잘나가던 그녀가 바닥까지 추락한 것은 2010년 2월 7일의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