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세계 최초와 최고 BesTan | 2015. 9. 20. 00:27
자갈이 많은 물가에 가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물수제비.영문으로는 '스톤 스키핑(Stone Skipping)'이라고 불리는데, 세계 기네스 기록 중에는 이 부문도 존재한다. 일반인 사이에서는 10회 이상만 하면 고수로 으쓱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데, 기네스북에 올라와 있는 기록은 무려 88회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해당 기록을 수립하는 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이 무시무시한 기록의 보유자는 미국의 커트 슈타이너(Kurt Steiner)라는 사람으로, 2013년 9월 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케인 시에 있는 레드 브리지 근처의 하천에서 세운 기록이다. [느린 화면으로 본 기록] 커트 슈타이너는 범접할 수 없는 자타공인 인간계 최강의 물수제비 달인으로, 그의 물수제비 지존의 경력은 10년도 넘게 거슬러 올라..
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세계 최초와 최고 BesTan | 2014. 4. 12. 00:00
'손 놔두고 뭐하러 코로 타이핑을 하나...' 라는 의문이 심하게 들지만.. 어쨌든 인도의 모하메드 쿠르쉬드 후세인(Mohammed Khurshid Hussain)이라는 남성은 '코 타이핑' 부문에서 종전기록을 절반 가까이 단축하며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기록갱신에 주어진 단어는 ‘Guiness world records have challenged me to type this sentence using my nose in the fastest time’의 103자. 지금까지의 기록은 2008년 11월 1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역시나 인도 출신의 니타(Neeta)라는 사람이 세운 1분 33초였지만 후세인이 세운 기록은 단 47.44초에 불과했다. 인도에는 코 타이핑 학원이라도 있는 것일까? 후..
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세계 최초와 최고 BesTan | 2012. 12. 14. 09:00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교도소 : ADX 플로렌스 교도소 1994년에 설립된 미국 콜로라도의 ADX 플로렌스 교도소는 교도소 시스템하에서 가장 안전한 교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안전하다고 하는것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해당되는 의미입니다중범죄자들을 일반인들로부터 완벽하게 격리한다는 뜻이죠 이 교도소는 일반적으로 '슈퍼맥스급' 으로 불리는데, 최고등급의 보안규정이 적용되는 교도소들을 슈퍼맥스급 교도소라고 일컫습니다. 37에이커(약 45,000평)의 대지에 490여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수감자의 95%가 다른 교도소에서 폭력행위를 저질러 이전되어 온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기네스북에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교도소' 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ADX 플로렌스 교도소는 가혹한 환경으로 유명합니다가끔 뉴스를 통해 미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