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세계 최초와 최고 BesTan | 2014. 1. 13. 15:00
미국의 대표적 경제 전문 통신사 블룸버그 통신이 세계 주요 61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3분기 기준으로 세계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국가는 '노르웨이'로 확인되었습니다. 휘발유가 가장 비싼 국가인 노르웨이의 1ℓ당 휘발유 평균 가격은 2,993원($2.66)으로 한국의 1,913원($1.70)에 비해 훨씬 높은 가격이었습니다.물론 노르웨이가 세계 최상위급의 1인당 국민소득(2012년 UN기준 $100,056)을 자랑하지만, 더불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원유 생산국이자 수출국임을 감안하면 이같이 높은 휘발유 가격은 조금 의외입니다. 특히 대표적 원유 생산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135원), 이란(641원), 쿠웨이트(238원), UAE(527원), 베네수엘라(13원)등과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