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타임캡슐/낡은 사진과 신문 BesTan | 2014. 4. 21. 22:45
알버트 헨리 울슨(Albert Henry Woolson, 1850~1956)은 1847년생으로 미국 남북전쟁에 참전했던 최후의 군인이었다. 뉴욕주 엔트워프에서 태어난 알버트 울슨은 1847년 2월 11일 출생을 주장했지만, 1850년 미국 인구조사표에 그의 출생이 기록되어 있고 이후 조사에 따라 공식적으로는 1850년생으로 확인되었다. 그의 아버지 윌러드 울슨은 남북전쟁에서 입은 상처로 인해 전사하였고, 알버트 울슨은 1864년 10월 10일 미네소타 포병연대에 드러머로 자원입대하였다(전투 상황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1865년 남북전쟁이 끝나고 울슨은 9월 7일에 제대를 하였다. 이후 고향 미네소타에서 목수로 일하다 남북전쟁 참전용사들의 모임인 미국 육해군인회(Grand Army of the Repub..
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 BesTan | 2013. 10. 14. 19:24
최근 미국에서 소형주택이 유행을 타고 있다. 보통은 더 크고 더 넓은 집을 갖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소원이다. 미국인들의 평균 집 크기는 240m²(약 73평) 정도인데, 역설적으로 이런 큰집에 질린 사람들이 많아진 덕에 작은집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버나뎃의 소형 주택 16m²(약 4.8평) ● 오레곤에 거주하는 리나의 소형 주택 9.3m²(약 2.8평) ● 브리트니는 해외여행 중 소형 주택을 보고 워싱턴에 12m²(약 3.6평)의 집을 지었다. ● 비나는 캘리포니아에 13m²(약 3.9평)의 소형 주택을 지었다. 특히 이 집은 전기, 가스, 수도, 인터넷 등에서 완전히 자립되어 있다. ● 로라와 매트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산에 11m²(약 3.3평)의 소형주택을 지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