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0. 2. 23:18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77) 군인 등에 업힌 당나귀의 정체 | earthwow.org 한 군인이 노약자를 보살피듯 조심스럽게 당나귀를 등에 업고 목초지를 지나가고 있는 사진은 과거 전쟁터에서 찍힌 흥미로운 모습으로 온라인을 떠돌고 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5. 9. 23:56
세계 제2차 대전 직후, 프랑스 파리는 물자가 모자란 와중에도 인형을 이용해 패션쇼를 재개하며 '패션의 성지'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 관련 글: 1945년, 전쟁 직후 파리의 인형 패션쇼 1950년대에는 전쟁의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나 현대의상의 기조를 닦은 유명 디자이너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기 시작했다. 아래의 사진은 1958년 파리에서 소개된 패션컬렉션의 일부 모습을 다루고 있다. ▲ 디자이너 기라로쉬(Guy Laroche, 1921~1989)가 디자인한 블루 그레이 드레스. ▲ 쌀쌀한 겨울 저녁을 위해 기라로쉬가 디자인한 우아한 앙상블(드레스+울코트). 그는 실용적인 옷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 피에르 가르뎅(Pierre Cardin, 1922~2020)이 축제행사를 위..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9. 27. 22:15
동독, 동베를린 ▲ 동베를린 슈프레 강(Spree)을 가로질러 리프크네히트 다리(Liebknecht Bridge)가 놓여있고, 왼쪽에 박물관 섬(Museum Island)에 위치한 보데 박물관(Bode Museum)의 돔이 보인다. ▲ 동베를린 스트라우스베르거 광장(Strausberger Platz)에서 바라본 스탈린 거리(Stalinallee). 1961년 이후 칼 막스 거리(Karl-Marx-Allee)로 바뀌었다. ▲ 동베를린 스탈린 거리(Stalinallee). 오른쪽에 스탈린의 동상이 보인다. ▲ 동베를린 빌헬름 거리(Wilhelmstrasse) 근처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 동베를린 빌헬름 거리. 도로를 기준으로 왼쪽은 파리저 광장(Pariser Platz), 오른쪽은 운터덴린덴(Un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