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6. 11. 12:21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2002년 FIFA월드컵, 일본에 패배한 러시아의 폭동 2002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러시아는 토너먼트행 9부 능선을 넘어선... blog.naver.com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4. 15. 07:49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일본의 살아있는 기생충이 들어있는 볼펜 현대사회에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이 많이 출현하곤 하지만 살아있는 기생충이 들어있는 볼펜은 참신함을 ... blog.naver.com
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나라 관련 정보 BesTan | 2016. 1. 11. 23:45
단 한 명의 승객을 위해 존재하는 기차역에 대한 글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해외 사이트와 일본 SNS에서 화제가 된 카미시라타키 역의 유일한 여고생 승객에 대한 내용은 국내에도 흘러들어와 사회의 공공성에 대한 환기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명의 여고생이 사용 중인 일본의 철도역'이 존재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일본의 철도회사에서 그 여고생을 위해 기차노선의 폐지를 연기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있으며, 이 여고생을 위해 하루 두번 시간을 맞춰 운행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우선 이 이야기의 최초 소스는 아사히 신문에 게재되고 있는 '요즘 아이들(いま子どもたちは)'이라는 연재물 중 하나로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2015년 1월 7일 자 칼럼에서 비롯되었다. [요즘..
카테고리 : 타임캡슐/낡은 사진과 신문 BesTan | 2014. 4. 21. 23:59
프랑스 여배우 에마뉘엘 리바(Emmanuelle Riva, 1927~2017)는 알랭 레네 감독의 '히로시마 내 사랑(Mon Amour / Hiroshima, My Love, 1959)'을 촬영하기 위해 1958년 일본 히로시마에 머물렀다. 아래의 사진들은 당시 그녀가 일본에 머물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등교하는 소학교 아이들 거리의 유모차와 유아용 침대 판자촌의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버지와 딸 소학교 아이들의 옷차림은 현재와 비슷하다. 게다를 신고 있는 남자와 아이들 강변에서 낚시하는 아이들. 멀리 원폭 돔이 보인다. 판자촌의 뒷골목 영화 촬영 중인 에마뉘엘 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