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0. 10. 1. 09:30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예의를 지키자' 1930년대, 전차 객실의 꼴불견들 | earthwow.org 아침과 저녁으로 통학하는 학생, 회사원을 비롯하여 어른 아이 늙은이 젊은이 여자 남자 누구나 이용하는 대중의 공동물이므로 때로는 외국 손님들까지 한 지붕 밑에 앉아서 같은 수레를 타고 earthwow.org
카테고리 : 타임캡슐/낡은 사진과 신문 BesTan | 2013. 12. 29. 18:00
해마다 8월이 오면... 나는 해마다 8.15 해방절을 맞이할 때면 조선 해방 전쟁에 참가한 유일한 고려인이며 그당시 신문사의 기자였든 정상진(그분은 유감스럽게도 금년 6월에 우리곁을 떠났다)선생은 우리 민족의 해방은인이며 참다운 벗이라는것을 느끼며 정상진 선생뿐만 아니라 만주일대에 주둔한 100만대군인 일본 관동군격멸전에 참가한 전체 쏘련군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1945년 8월 9일에 쏘련은 일본에 선전을 포고했다. 해방된 도시들에서는 전체 주민들이 «쏘련군 만세!», «조선독립 만세!»를 부르면서 쏘련군을 열렬히 환영했다. 바로 이 시기에 나는 조선에서 살았고 우리 지방에서 진행된 쏘련군환영군중대회에도 어른들을 따라 갔던 일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식민지통치하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