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0. 10. 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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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0. 9. 29. 21:30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53년, 스탈린 장례식에 참가한 동양인 여성의 정체 | earthwow.org 1953년 3월 5일, 소련의 최고지도자 이오시프 스탈린(Joseph Stalin, 1878~1953) 장례식에는 공산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고위 지도자들이 참가하였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14. 10. 14. 09:29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59년, 북한 스탈린 거리(승리 거리) 모습 | earthwow.org 승리거리는 평양 대동강변에 있는 곳으로 '평양 대극장↔김일성광장↔만수대지구↔조선혁명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총길이 2.4km의 도로이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4. 5. 29. 09:07
중국 랴오닝 성에 위치한 단둥(丹東, 단동)시는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과 접해있는 국경도시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 뉴스 속에 단둥무역상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동태나 경제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도시로 자주 등장하기도 하는 곳이다. 압록강 철교(조중우의교), 길이 944m 압록강 철교 옆에는 한국전쟁 당시 부서진 철교가 기념으로 남아있다. 단둥 국경 터미널 단둥에서 본 북한 북한에서는 가장 부유한 도시이다. 새로 건설된 아파트는 비교적 세련되었다. 놀이공원의 관람차도 보인다(왼쪽) 저녁이 되자 서서히 어두워지는 모습 컴컴해진 북한 지역 압록강 철교를 기준으로 단둥과 신의주는 극명하게 대비된다. 야간 조명을 켠 압록강 철교 북한 사람들이 별천지로 볼 단둥 시내 단둥 국경 도로에서 본 북한 마을 강을 ..
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 BesTan | 2014. 5. 26. 10:30
최근 한국 사회에 등장한 재미교포 신은미가 북한의 발전된 실상을 알린다는 강연을 열고, 일부 지역의 생활을 북한 전체의 모습인 것처럼 강변해 공분을 산 일이 있다. 굳이 북한의 실상을 보지 않더라도 수많은 탈북자,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세계 의료단체들의 인도적 지원 등은 모두 한 방향으로 북한의 빈곤함을 향해 바늘을 가리키고 있다. 최근 북한을 방문한 이름 모를 방문객이 이 '빅브라더'가 지배하는 퇴화된 사회의 감추고 싶은 뒷면을 몰래 찍어와 공개했다. 사진이 찍힌 시기는 북한 지뢰 도발로 인해 남북회담이 한창 진행되던 시기라고 한다. 익명으로 사진을 게시한 것은 아마도 다시 북한을 방문해야 할 이유가 있는 사업가나 외교관 등의 일을 하는 사람이어서가 아닐까. 관광지의 사진을 함부로 찍어 올릴 수 없는 ..
카테고리 : 흥미로운 이야기 BesTan | 2014. 4. 26. 23:06
북한 김정은의 전용기는 1962년 처음으로 제작되어 1994년 단종된 러시아산 일류신 IL-62다. 최고 시속은 900㎞이며 최대 200인승으로 길이 53m, 폭 43m, 높이는 12m로 생산 당시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였다. 해외 언론에서는 김정은의 전용기 명칭을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 포스 원(Air Force One)에 빗대어 ‘에어 포스 은(Air Force Un)'이라고 부르며 비꼬고 있다. 일전에 해외 언론을 통해 김정은의 전용기 탑승 장면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정은은 비행기를 타고 평양 대동강변에 위치한 '미래 과학자 거리'의 건설 현장을 둘러보았다고 하는데, 장거리도 아니고 '평양 한 바퀴' 둘러보는데 비행기를 탄 것이 우스꽝스럽다. 일각에서는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