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1. 18. 23:56
■ 기네스북이 인정한 독일 슈프로이어호프 거리 슈프로이어호프슈트라세(Spreuerhofstraße)는 2007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좁은 거리'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로이틀링겐(Reutlingen)에 위치해있다.(구글 지도) 18세기에 발생한 대화재 이후 1727년 도시를 재건하면서 소방관들이 건물 사이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게 조성된 곳으로 무분별한 건축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역사적 이야기를 담고 있기도 하다. 사실 '거리'라고 표시해두지 않으면 '건물과 건물 사이의 간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이곳은 전체 길이 3.8m 중 가장 좁은 곳은 31cm이며, 가장 넓은 곳도 50cm에 불과하다(평균 40cm). 또 도로의 높이도 낮아 180cm 이상의 신장을 가진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1. 17. 23:58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열기구에서 촬영된 세계 최초의 항공사진 | earthwow.org 그의 본명은 가스파르펠릭스 투르나숑(Gaspard-Félix Tournachon)으로 1855년 '지도제작과 측지학에 항공사진을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특허 등록하였다. 하지만 특허는 아이디어일 뿐, 이를 실제로 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1. 16. 22:33
▲ 한 시골마을의 하천에 소녀들이 나와 빨래를 하고 있다. ▲ 이스파한(Isfahan)의 타일 공장에서 장인이 타일에 새길 문양을 그리고 있다. 이스파한은 예부터 이란 타일 공예의 중심지로 대대로 장인들을 배출하고 있다. ▲ 이란 여성이 땔감용 나뭇가지를 한 짐 짊어지고 가고 있다. ▲ 부르카를 뒤집어쓴 시골마을의 여성이 양모로 빗자루를 만들고 있다. 팔라비 왕조 시기의 이란은 공공장소에서의 두건과 히잡을 금지시켰고, 심지어 강제로 벗길 수도 있었다. 이런 탈종교화 정책은 종교적 신념이 강한 층과 노년층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이하 '이란 혁명'이라 칭한다)으로 이어지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 구세군에서 나온 학생 신분의 교사가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비록 어..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1. 15. 22:45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의 임종 순간 | earthwow.org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이자 조선왕조 오백 년의 마지막 군주였던 순종(純宗, 1874~1926). 평소 위장병, 신장염, 심장병, 류머티즘 등의 지병을 갖고 있던 그는 임종 4개월 전부터 와병 중이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1. 14. 23:19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좁은 강, 화이라이강(耗来河) | earthwow.org 중국 내몽골(内蒙古) 자치구 남동부의 츠펑(赤峰)시 커스커텅기(克什克腾旗)의 궁거얼초원(贡格尔草原)을 흐르는 화이라이강(耗来河)은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좁은 강'으로 간주되고 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1. 13. 21:11
▲ 쿠바 센트로 하바나(Centro Havana)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 중앙의 기마상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쿠바 독립군의 총사령관이었던 막시모 고메스(Máximo Gómez, 1836~1905) 장군을 기념해 세워졌다. 1935년 하바나의 해안경관 미화를 위해 개최된 대회를 통해 세워진 건축물들 중 하나이며, 이탈리아의 조각가 알도 감바(Aldo Gamba, 1881~1944)가 만든 작품이다. 【사진: Franz Grasser】 ▲ 쿠바 하바나 극장의 레뷔(revue) 공연. 레뷔는 노래와 춤으로 인물과 문학을 풍자하는 연극의 일종으로 뮤지컬과 유사하지만 주요 줄거리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 쿠바의 수도 하바나의 데삼파라도스(Desamparados) 거리의 모퉁이에 남자들이 모여있다. 노..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1. 12. 22:14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24년, 소련을 건국한 레닌의 장례식 풍경 | earthwow.org ▲ 관속에 누워있는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 Vladimir Ilich Ulyanov, 1870.04.22~1924.01.21). 레닌은 사망 후 '어머니 묘소 옆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소련 정권은 그의 시신을 영구보존 처리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1. 11. 11. 20:11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64년 아시안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굴욕 | earthwow.org 그런 이유로 1회(1956) 대회와 2회(1960) 대회를 연패한 디펜딩 챔피언 한국도 이스라엘에서 열린 1964년 3회 대회에는 국가대표 2조(2군)를 출전시켰다. 같은 시기에 열린 1964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 earthwo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