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0. 5. 23:48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900년, 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Iceland) 풍경 | earthwow.org 19세기 말, 영국의 교사이자 사진작가 프레데릭 하웰(Frederick W. W. Howell, 1857~1901)은 아이슬란드를 10년간 수차례 여행하며 사진으로 남겼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0. 4. 23:49
▲ 마들렌 사원(L'église de la Madeleine) 근처의 후와얄르 가(Rue Royale) 풍경. ▲ 건물 위에서 본 파리의 눈 덮인 대로. ▲ 파리 과테말라 광장(Place du Guatemala)의 눈을 뒤집어쓴 동상. 조각가 데니스 퓌에(Denys Puech)가 1902년에 제작한 것으로, 동상의 주인공은 프랑스의 정치가 쥘 시몬(Jules Simon, 1814~1896)이다. ▲ 파리 후와얄르 가(Rue Royale)의 마차에 실린 배럴(나무통)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 ▲ 파리 시청 소속의 환경미화원들이 도로에 쌓인 눈을 제설하고 있는 모습. 당시의 도로는 말의 배설물로 가득했기에 눈이 녹으면 악취는 엄청났다. - 관련 글: 말을 대체한 '친환경' 자동차 ▲ 1908년, 눈보라가 치는..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0. 3. 23:23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78) 1910년, 파리 대홍수와 떠다니는 보도블록 | earthwow.org 급기야 1910년 1월 하순에는 센강이 터널과 하수구를 통해 범람하면서 파리 시내를 물에 잠기게 만들었다. 이 재난을 오늘날 '1910년 파리 대홍수(Crue de la Seine de 1910)'라고 칭한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0. 2. 23:18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77) 군인 등에 업힌 당나귀의 정체 | earthwow.org 한 군인이 노약자를 보살피듯 조심스럽게 당나귀를 등에 업고 목초지를 지나가고 있는 사진은 과거 전쟁터에서 찍힌 흥미로운 모습으로 온라인을 떠돌고 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10. 1. 23:27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의 뒷이야기 (76) 1962년, 프랑스 최초의 '쥐' 우주비행사 | earthwow.org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출현한 탄도미사일이 종전 후에는 '우주'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9. 30. 23:57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MSG의 원조, '아지노모도' 조선영업소 건물 | earthwow.org 지금은 흔치 않은 원형의 창문과 타일로 마무리된 외장은 한눈에 봐도 상당히 오래된 건물임을 알 수 있는데, 바로 이곳은 MSG(글루탐산나트륨)를 세계 최초로 상업화한 일본 '아지노모도(味の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9. 29. 23:53
게시글 이전하였습니다. 1899년, 러시아 황태제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장례식 | earthwow.org 1899년 6월 28일 아침, 조지아 아바스투마니(Abastumani)의 황량한 도로에서 농민으로 보이는 한 노파가 피범벅이 된 옷을 입은 청년을 껴안고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 earthwow.org
카테고리 : 정리 BesTan | 2022. 9. 28. 23:30
폴란드 중부의 '스파와(Spała)'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Alexander III, 1845~1894)에 의해 1885년부터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그는 통치기간 동안 아름다운 숲으로 유명한 이곳에 병영과 휴양시설, 목재 저택을 건설했고 황실의 사냥 별장으로 이용했다. - 관련 글: 알렉산드르 3세의 스파와 시찰 알렉산드르 3세가 서거한 후 왕세자 니콜라이 2세가 사냥 별장을 물려받았다. 아래는 1897년, 로마노프 왕가의 '마지막 차르(황제)' 내외가 스파와를 방문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 스파와의 기차역에서 니콜라이 2세의 도착을 기다리는 수행원들. ▲ 러시아 황실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국기로 장식된 스파와의 기차역. ▲ 마차로 도착하는 니콜라이 2세(Nicholas II, 1868~19..